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두 가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나는 뒤늦게 알려진 심폐소생술 선행이고 두 번째는 유튜브 채널에서 태국음식을 리뷰하던 중 받은 비판에 대한 해명 관련 소식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종원 심폐소생술 선행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가 심폐소생술을 선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백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식사하던 중, 식당 종업원이 쓰러진 모습을 발견하고 긴급히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시점에서 백 대표는 관광공사와 금산세계인삼축제 특화 먹거리 개발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금산을 방문 중이었습니다. 식당 측은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를 호출하는 동안, 다행히 종업원은 의식을 회복하였으며 이후 119 구급대에 인계되었다고 합니다.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가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경험 등으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정확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백종원 해명 태국음식 리뷰
15일,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태국 음식에 대한 비판을 받아 해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저는 태국 음식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태국 미식의 팬으로서 무까타를 즐기는 태국 분들의 식사 방법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태국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고 무까타를 함께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리뷰 했을 뿐, 어떤 의도도 없다"며 "영상에서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한 부분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 국내외 많은 팀원 분들의 관심 감사하다.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2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방콕에서 가장 무까타를 잘 굽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백종원은 태국 방콕의 한 식당에서 직접 고기를 구웠으며, 무까타의 유래에 대해서도 "한국에서 사 온 거 같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후 태국인들은 태국 음식을 무시했다며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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